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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콤보터치... 

 

매직키보드 가격의 부담으로

 

그 대안으로 콤보터치를 구매했다.

 

콤보터치의 최대 장점은 키보드와 분리했을 때 케이스 역할을 해준다는 것!!

 

 

그런데 요새 짜증나는 게

 

한영 전환이 제대로 안 된다.

 

 

소프트웨어마다 조금씩 다른데

 

아 진짜 짜증난다...

 

 

로지텍 앱 업데이트도 해보고 별 걸 다 해봤는데

 

결국 되다가 다시 안 된다.

 

 

이를 어찌해야 하는지... 고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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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퇴근 지옥철은 일상이지만
이태원 참사 이후로 사람들의 불안감이 가중되었다고 한다.
내가 주로 타는 3호선의 무악재 독립문 라인도 혼잡도 순위권 안에 들었다.

2.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
북한이 탄도 미사일을 남쪽으로 발사했다.
이런 경우 보통 주가가 흐르는데
어제는 우리나라 주가가 버텨주었다.
흠... 하도 많이 쏴서 그런가
나의 지식으로는 잘 알 수가 없다.


3.
10월의 물가가 5.7%상승했다.
특히 전기 가스 수도가 23%
무는 118% 등 많이 올랐는데 내년 1분기까지는 5%대 물가 상승이 있을 거라고 한다.


4.
내년 집 값이 2.5%하락에 전세가는 반등한다는 예상이다.
집 값이 하락한다는 기사는 자주 등장하는데
체감은 그보다 좀 약한 느낌이다.
그러나 거래는 줄었다는 것이 확실히 느껴진다.
여기저기 들리기 때문이다.


오늘도 역시나 희망적인 기사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정찰병으로 tqqq 3주만 샀는데 바로 미끄러졌다.

아마 미국의 초자이언트 스텝 영향 때문이겠지
우리나라 주가도 많이 떨어질 듯하다

더 떨어지면 추매하는 식으로 시도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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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대 금융지주가 자금 안정을 위해 95조원을 푼다고 한다.

시장 유동성 공급을 위한 대책이며

기업이 자금융통이 되지 않아 신용 위험이 따르고 있고

실물경제로의 자금 흐름을 위해 자금 지원에 나서고 있다는 기사.

 

 

2. 이태원 참사로 인한 소비심리가 둔화될 수 있다고 한다.

세월호 참사 때 사고 영향으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모임이나 각종 행사 자제 분위기로 인하여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경기를 누를 수 있다고 한다.

이에 4분기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으며

다만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이진 않지만

영향은 존재한다라는 것

 

 

3. 25년만에 7개월 연속 무역적자라고 한다.

원인은 반도체, 석유화학 등 주력상품의 수출 하락 때문이라고 하는데

정부는 무역적자를 극복하기 위해서

3000억원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 펀드를 조성하고

이차전지 핵심 광물의 수입 다변화를 꾀한다고 한다.

 

 

 

역시나 경제 회복에 대한 느낌은 오늘도 들지 않는다.

주식 상황을 보면 푹 가라앉을 거 같은 느낌도 없는데...

 

앞으로 어떤 상황이 일어날 것인지

관심있게 계속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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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7~9급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 보면

좋은 팀장이란…

마음이 따뜻한 사람? 칼퇴하는 사람? 능력이 좋은 사람?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


부서마다 다르긴 하지만 대체로

팀원들이 일하는 환경을 편하게 해주는 팀장

중요할 때 나서주고 지시 사항이 명확한 팀장을 좋아했다.


이치에 맞지 않으면서 일 벌리는 팀장이 최악이긴 한데 그건 어디서나 당연한 것이고

여기 와서 사람들과 대화하며 느끼는 것은


단순히 지식이 많다고 성과가 좋다고 좋은 팀장이 아니라는 것이다.


지식이 많지만 팀원들에게 지시 사항이 불명확하다면

팀원은 서류 하나 올리는 데에도 고민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다.

또한 다른 팀과의 관계 및 민원 등 중요한 상황에서 나몰라라 한다면 그것도 다들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또한 부서 상황에 맞지 않게 일을 많이 벌리는 분도 마찬가지…


다른 것은 부차적이지만

중요한 것은 명확한 지시, 직원 편하게 해주는 것만 두 개만 갖춰도 다들 좋아했던 거 같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

본인도 팀에게 해가 되는 사람이 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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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클루지, 지리의 힘을 읽고 있는 중이다.

 

클루지는 새벽에

 

지리의 힘은 이북으로 지하철에서 읽고 있다.

 

 

지리의 힘은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

 

클루지는 좀 어렵다...

 

 

한 번 읽어봐서는 안 될 듯

 

몇 번 더 읽어봐야 겠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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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해서 짐 풀고 다음 날 컴퓨터를 켰는데

 

신호없음이라고 떠서

 

평소에 했던

 

램을 지우개로 지워주고

 

검색으로 알아냈던 잔류전원 빼주고

 

했는데도 안 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본체 부품이 제대로 돌아가나 보려고 했더니

 

헉...

 

알고보니 DP 전원을 메인보드에 끼웠다...

 

그래픽카드에 다시 모니터 케이블을 끼웠더니

 

정상 작동...

 

 

결론은 이런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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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원하는 대화의 방식이 있다.

 

누군가에게는 금전적인

누군가에게는 정신적인

 

그 사람을 단순히 보는 것(see)만이 아닌 관찰(observe)을 잘해야

대화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다.

 

그리고 왜? 그 사람이 이런 생각과 말을 하는지 판단하고

공감 후 어떻게 해야 할지 서로 이야기 한다면

덜 충돌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민원 상대할 때 써먹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또한 설득을 하려면 먼저 신뢰 관계가 구축되어야 하는 것

 

 

미러링의 어려움과 오해를 살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설명과

상대방이 눈치채기 어려우나 효과적인 미러링을 알려주는 설명은

어느 정도 유익했다.

 

책은 얇았지만 오히려 그게 중구난방이 아닌 느낌이 들어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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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그렇게 나는 스스로 기업이 되었다  (0) 2022.10.08

우리 주변에도 내 주위에도 잠재력이 있는 직원분들이 있다.

저 분은 이 분야로 나가면 더 잘 나가겠다 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러기에 주변에서도 권유를 받지만

안정성이라는 틀 안에 갇혀서 시도조차 하지 못한다.

 

상사의 전화

나도 부서에서 가장 윗 분에게 사무실 전화가 오면(그럴 일이 별로 없지만)

심장이 두근두근한다.

월요일? 두려운 건 아니지만 듣기만 해도 피곤하다.

 

자기통제와 자기 규율에는 자신이 있는 편이지만

나도 게으를 땐 너무 게을러서...

이 부분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무제한의 자유는 좋지만 그만큼의 책임이 따르고 잊히면 그것으로 끝난다는 건

정말 무서운 일이다.

 

건강도 스스로 지켜야 하기 때문에

정말 철저한 자기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퇴사 후 독립만이 1인 기업처럼 산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저자는 말한다.

 

내가 기업이라면 성장해 나가야 하기 때문에

시간과 돈을 투자해 자기계발을  지속해야 한다.

 

독립은 수익이 불확실하다면 무모한 짓이 될 수 있다.

 

스스로 준비하다보면 언젠가 나의 크기가 조직보다 크게 느껴지는 날이 온다고 하는데

나에게도 그 날이 올까

 

1인 기업의 요건으로

전문성, 네트워크, 브랜드, 수익모델의 4가지를 저자는 제시한다.

 

특히 전문성을 저자는 강조하는데

나도 이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내 전문성을 도저히 모르겠다.

내가 하는 일 중 부동산 관련 부분이 그래도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인 거 같긴 한데

내가 그쪽에 관심이 많지 않다.

전화를 많이 받는 편이기 때문에

대화하는 법 그쪽으로 전문성을 키워야 할까?

아니면 업무를 편리하게 하는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게 나을까...

 

저자는 전문성을 엄청나게 강조하며

그것을 또한 끊임없이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다.

 

나는 안정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안정적으로 살아가다가 인생을 마치기도 싫다.

 

무언가 이루어보고 싶은

단 한 번이라도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

 

물론 나중에 그것이 덧없게 느껴질지 모르더라도 말이다.

 

1인 기업에 대한 외로움, 고독한 부분은

노량진에서 공부할 때 그 느낌과 조금은 비슷할까

하루에 한 마디도 하지 않은 날이 있다는 부분에 그때 기억이 떠올랐다.

 

주제는

내가 전문성을 갖고 있거나 꾸준히 공부하고 싶은 주제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 그리고 구글의 블로거만 있는 줄 알았더니

워드프레스라는 것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조금 더 전문성을 키운다면 여기서 전문적인 글들을 적을 수도 있겠다

 

페이스북과 나는 가까이 있지 않다.

하지만 1인 기업가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SNS의 활용도도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다.

 

다만 무작정 친구추가하는 것이 아닌

관련 업계의 사람들과 친구를 주로 맺는 방향이 더 좋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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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똑똑한 관계를 맞는 심리학 법칙  (0) 2022.10.10

아버지의 뇌출혈 1달 후

 

현재까지 무의식(자극있으면 움찔하는 정도)

L튜브

산소공급 상태

석션 필요

 

이런 상태인데

 

곧 일반병원으로 옮겨진다.

 

 

 

중환자실 비용도 만만치 않지만

간병비가 더 비싸다.

 

 

일반병실로 들어가면 간병비가 만만치 않은데

간병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나도 간병에 참여해야 한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출근 중에

역행자라는 책을 우연히 읽게 되었다.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것

그저 꿈만 같은 이야기였는데

 

사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나의 사회적 지위에 따른 압박감이 그대로라고 가정했을 때

동일 환경이라는 가정하에

 

고민의 크기나 양은 줄어드는 것 같다.

 

 

우리 아버지는 소위 말하는 사업에 적합한 성격은 아니었다.

냉정하지도 않고

착하다는 말 그리고 솜씨가 좋다는 말은 들었지만

일을 하는 방식과 판단력의 아쉬움으로 인해

우리 가족은 빚을 진 적은 많았지만 여유 있게 살지 못했다.

책을 좋아하는 스타일도 아니셨고 그저 정말 정말 누구보다 열심히 일만 하셨다.

성실성 하나는 탑급이셨다.

 

주변에 저자와 같은 분이 절친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삶이 크게 변하시지 않았을까

 

나를 자극해주는 친구가 있다는 것도 인생에 큰 행운인데

 

여하튼

지금은 또 한번의 인생의 위기가 찾아왔다.

 

나는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을까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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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단독] 고리원전에 '임시 방폐장' 짓는다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이 부산 고리원자력발전소 내부에 ‘사용후 핵연료’ 지상 저장시설을 짓기로 했다. 
사용후 핵연료를 쌓아두는 지상 저장시설은 지역 주민이 거세게 반발하는 사안이어서 정부와의 갈등이 우려된다. 윤석열 정부의 원전 확대 정책이 시험대에 올랐다.


이번엔 '애플 쇼크'…코스피 2200 붕괴

급격히 치솟는 달러화 가치와 경기 침체 우려가 다시 금융시장을 덮쳤다. 코스피지수는 2년2개월 만에 2200선 밑으로 주저앉았다. 파운드·위안화 가치가 급락한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이 장중 1440원까지 치솟으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악화했다. 심리적 지지선으로 여겨지던 2200선마저 무너지면서 증권가에서는 당분간 증시 바닥을 가늠하기 어려운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중국 경기 둔화로 스마트폰 수요가 예상보다 저조해 애플이 신형 아이폰14 증산 계획을 접었다는 보도가 전해지면서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를 부채질했다.
2000~2200선에서 하락 추세가 마무리되더라도 당분간 반등은 어려울 것이라는 게 공통된 의견이다. 정명지 삼성증권 연구원은 “증시가 회복하는 국면에선 늘 재정정책이나 통화정책이 뒤따랐지만 지금은 유동성을 공급하기 어려운 시기”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 "세계 3위 AI 강국으로…데이터시장 50조원으로 확대"

정부가 초·중등학교의 정보·컴퓨터 교육 시수를 현재보다 두 배 이상으로 늘려 디지털 인재 100만 명 양성에 나선다.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AI 차세대 원천기술에 집중 투자해 세계 최고 수준의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6세대(6G) 이동통신 표준특허를 선점해 2026년 세계 최초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은 윤 대통령이 지난 21일 내놓은 ‘뉴욕 구상’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정책 로드맵이자 국가 디지털 정책을 이끌 핵심 방안이다. 
이번 전략은 △세계 최고의 디지털 역량 △확장하는 디지털 경제 △포용하는 디지털 사회 △함께하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 △혁신하는 디지털 문화 등 5대 추진 전략과 19개 세부 과제로 이뤄졌다.


개미 절규에…10조원 증안펀드 재가동

국내 증시가 연일 급락세를 보이자 금융당국이 28일 증권시장안정펀드 재가동 등 시장 안정 조치 준비에 들어갔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이날 채권시장 안정을 위해 총 5조원의 자금을 긴급 투입하기로 했다.
금융당국은 증시 추가 하락을 막기 위해 공매도 전면 금지 카드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채 금리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기재부는 30일 2조원 규모의 국채를 긴급 바이백(조기상환)하기로 했다. 한은은 29일 3조원 규모의 국고채 단순 매입에 나선다. 28일 3년 만기 국채금리는 0.034%포인트 오른 연 4.338%에 마감했다. 장중엔 연 4.4%대까지 올랐다가 정부와 한은의 시장개입 발표로 상승폭이 둔화했다.

 

 

 

[서울경제]

우발채무만 16조...건설사가 위험하다

주요 건설사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 규모가 3년 반만에 두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했다.
최근 3~4년간 이어진 부동산 시장의 오름세가 급격하게 꺾이면서 호황기에 추진한 공격적 수주로 불어난 PF규모가 건설사를 압박하는 부메랑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우발채무는 현재 빚은 아니지만 앞으로 특정 요건을 충족하면 채무로 확정될 가능성이 있는 자산을 의미한다.
대형 건설사인 A사 관계자는 "분양 시장이 좋지 않다 보니 착공을 미루는 사업장이 늘고 있다 며 고금리브리지론을 받은 시행사가 금리 부담에결국 착공을 결정하고 후에 미분양 문제가 생겨 PF대출을 갚지 못할 시 최악의경우 시공사는 공사비를 대물로 받게 될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역대급 거래 절벽이 이어지면서 건설과 연계된 전 후방산업에도 먹구름이 끼고 있다.


칩4 첫 실무회의...본격 가동 해리스 "韓(한) 전기차 해소 협의"

미국의 반도체 공급망 재편 전략의 핵심축인 칩4동맹(한국 미국 일본 대만간 반도체 협의체)이 27일 실무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최근 미국이 한국 전기차 등을 차별하는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시행하면서 동맹 간 불협화음이 불거진 가운데 대중(對中(대중)) 기술 동맹의 전열을 가다듬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141조 코로나 대출' 만기 3년 재연장...상환도 1년 유예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 만기가 최대 3년 연장되고 상환은 최대 1년 유예된다.
당국은 이번 재연장 조치는 금융권의 자율 협약에 따른 것이라고 강조하지만 '주거래금융기관책임관리제' 는 사라지고 사실상 정부 주도의 재연장 형태가 됐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이날 만기 연장 및상환 유예 조치 관련 금융권간담회 직후 원래대로라면 종료하는것이 맞지만 지금 상황에서 맞는 것인지는 고민이된다"며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와 채무 조정 등 두 가지방안으로 운영해 선택할 수 있도록 하면 좀 더 위기극복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교육장관 후보자에 이주호 유력 검토

이주호(사진) 한국개발연구원(KDI) 교수가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유력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정책 경험이 풍부한 점, 윤 대통령이 강조해온 교육개혁의 적임자라는 점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교수는 자율형사립고 마이스터고 등을 신설하는 고교다양화 300을 비롯한 교육개혁을 주도한 바있어 노동 교육 연금 개혁 필요성을 강조한 윤 대통령의 국정 기조에 부합한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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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 뉴스]

3연속 자이언트스텝 쇼크… 환율 1400원 넘었다 [한은 빅스텝 불가피]
미국이 3차례 연속 자이언트스텝(한번에 기준금리 0.75%p 인상)을 단행하자 외환시장과 증권시장이 요동을 쳤다. 달러강세로 원·달러 환율이 13년6개월 만에 1400원을 돌파(원화가치는 하락)했고, 코스피는 2330 선까지 후퇴했다. 한국은행은 내달 한번에 금리를 0.50%p 인상하는 '빅스텝' 가능성을 열어놨다. 일본은행도 엔화약세가 가중되면서 1998년 6월 17일 이후 약 24년3개월 만에 시장 개입을 단행했다.

2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94.2원)보다 15.5원 오른 1409.7원에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94.2원)보다 3.8원 오른 1398원으로 출발한 이후 장 초반 1400원을 돌파했다. 환율이 1400원대를 기록한 것은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31일(고가 기준 1422.0원) 이후 약13년6개월만에 처음이다.


2년9개월만에 만난 韓日 정상…"관계개선 공감대" [尹대통령, 잇단 정상회담]
【파이낸셜뉴스 뉴욕(미국)=김학재 기자】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는 환담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약식 정상회담을 가졌다.

김 실장은 "필요시 양국이 금융안정을 위한 유동성 공급장치를 실행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며 "두 정상은 북한의 도발에 대한 공동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양국 간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산 전기차에 미국 정부가 보조금을 제외하도록 한 IRA에 대한 우리 업계의 우려를 바이든 대통령에게 설명한 게 중요한 것임을 강조한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우리 측 우려를 바이든 대통령이 잘 알고 있다고 인정하고 이해한다고 한 게 진전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양국이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통화스와프보다 큰 개념의 유동성 공급장치 실행에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한 것도 예전보다 진전된 성과임을 고위 관계자는 강조했다.

2년9개월여 만에 이뤄진 한일 정상의 만남을 놓고 약식이지만 30분간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가 회담을 한 것에 대해 대통령실은 "양 정상이 만나서 해결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양 정상은 현안을 해결해 관계를 개선하는 필요성에 공감하고, 외교당국 간 대화를 가속화하도록 지시하기로 했다"며 "정상 간 소통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남양유업 일가 주식 한앤코에 양도하라"
사모펀드 운용사인 한앤컴퍼니(한앤코)가 계약대로 주식을 양도하라며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일가를 상대로 낸 소송 1심에서 법원이 한앤코 측 손을 들어줬다. 홍원식 회장 측은 즉각 항소한다는 입장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정찬우 부장판사)는 22일 한앤코가 홍 회장과 가족들을 상대로 낸 주식 양도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쌍방대리, 계약해지 등 피고들의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는다"며 "남양유업 일가는 한앤코에 계약대로 주식 이전 전자등록 절차를 이행하라"고 판결했다.

홍 회장은 지난해 4월 이른바 '불가리스 사태'로 남양유업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한앤컴퍼니에 자신과 가족들이 보유한 남양유업 지분을 주당 82만원에 넘기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하지만 임시주주총회 날 주총장에 나타나지 않고 사전통보 없이 주총을 연기하는 등 주식을 넘기지 않자, 한앤컴퍼니는 지난해 8월 주식 양도소송을 제기했다.

홍 회장 측은 소송에서 한앤코 측이 약속을 지키지 않아 계약이 무효라는 주장을 펴왔다. 백미당을 포함한 남양유업의 외식사업부를 인수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을 요구했으나 한앤코 측이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당시 소송대리를 맡았던 김앤장법률사무소가 홍 회장 가족뿐 아니라 거래 상대방인 한앤코 대리까지 '쌍방대리'를 맡은 것도 문제 삼았다.
재판부는 홍 회장 측 주장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매일경제]

"스태그플레이션 18개월간 세계 휩쓸것"
"스태그플레이션이 앞으로 18개월간 전 세계를 휩쓸고 2024년께는 정치적 위기까지 겹쳐 매우 힘든 한 해가 될 것이다."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어소시에이츠의 레이 달리오 창립자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한 직후 진행된 제23회 세계지식포럼 마지막 날 세션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스태그플레이션이란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가 동반되는 현상이다. 22일 세계지식포럼 행사장은 세계 경제의 향방과 시장 전망을 듣기 위해 젊은 투자자 등 청중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세계지식포럼에 연사로 참석한 세계적 투자자 마크 모비우스 모비우스캐피털파트너스 공동설립자도 약세장이 더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주식시장은 추가로 10%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매도세가 더 강해져 모두가 비관적으로 변할 때가 투자 적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美 3연속 자이언트스텝…달러당 1400원 깨졌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올리는 '자이언트스텝'을 단행하자 국내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1400원 선이 붕괴됐다.

심리적 저지선이던 1400원이 무너진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3월 20일(1412.5원) 이후 13년6개월 만이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전날 종가보다 15.5원 내린 1409.70원으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14.90포인트(0.63%) 하락한 2332.31로 장을 마쳤다. 


원화값 급락, 기업들 해외투자 비상…최태원 "2030년까지 20조 추가부담"
미국을 방문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원화값 하락과 관련해 "해외 투자 부담이 20조원 더 늘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통과로 한국 기업들의 현지 진출 확대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달러당 원화값이 13년 만에 1400원 밑으로 곤두박질치자 기업들이 '진퇴양난' 상황에 몰리고 있는 것이다.


尹 "인플레법 우려" 바이든 "잘 알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제77차 유엔총회 참석차 방문한 뉴욕에서 21일(현지시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33개월 만에 한일 약식 정상회담을 하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는 두 차례에 걸쳐 만나 환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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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6 경제신문 1면  (0) 2022.09.16

성년후견인을 대법원 전자소송으로 하고

 

임시후견인도 대법원 전자소송으로 하는 방법이 없나 생각해봤다.

 

대법원 전자소송으로 가서

https://ecfs.scourt.go.kr/ecf/index.jsp

 

전자소송

 

ecfs.scourt.go.kr

1. 나의전자소송 > 나의사건관리 > 접수일자로 조회

2. 오른쪽에 메뉴에 이동 옆 작은 화살표 > <소송서류제출> 누르고 [본안 관련 신청]에 보면 사전처분신청서 선택 >

3. 사건확인에서 당사자명 내 이름으로 입력 후 확인 > 당사자목록에서 당사자 입력 > 당사자 기본정보 > 저장

 

신청취지: 임시후견인 선임 및 변경 체크하고

 

당사자입력부터 잘 하면서

 

이러면서 진행해 나가면 된다.

 

[준비서류]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파일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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