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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검색을 하다가 블루필 몽땅 청소기를 보게 되었다

아이를 키우면서 공간이 줄어들고

공간을 크게 차지하지 않으면서

머리카락이나 과자 부스러기 또는 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청소기가 필요했다.

그러다가 블루필 청소기를 발견했는데

후기도 별로 없고 있어서 봐도 긍정 부정 각각 있기도 하고 고민만 되어

크게 비싸지 않아 일단 구매했다.


지금 2-3일 사용했는데 굉장히 만족한다.

커다란 쓰레기는 그냥 손으로 집어서 버리고

주 용도는 과자 부스러기, 먼지, 머리카락과 같은 것들인데 아주 잘 쓰고 있다.

충전시 공간도 덜 차지해서 좋다.

용도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나는 만족한다. 펀딩 제품이었다고 하는데 거기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이 있던 터라 더 다행이다 싶었다.

충전 시에는 이렇게 그리고 청소 시에는 청소기 모양으로 길게 나온 거 있는데 그거 결함해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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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와 아이패드 병에 걸렸었다.

 

정말 너무 사고 싶어서 하루에도 몇 번씩 고민을 했었다.

 

하지만 둘 중 하나만 살 수밖에 없는 상황...

 

 

그러다가 갑자기 업무가 바뀌었고 상당히 바빠졌다.

 

챙겨야 할 게 많아서

 

깜박하지 않게 해주는 무언가가 필요했다.

 

 

그래서 선택한 게 애플워치...

 

돈 낭비 하는 게 아닐까 생각하다가

 

결국 당근마켓에서 미개봉으로 구매했다.

 

 

 

지금은?

 

정말 너무 만족한다.

 

일단 바빠서 핸드폰 볼 여유는 없지만

 

약간 핸드폰 반중독이어서 쓸데없이 보게 되는데

 

그게 없어서 상대적으로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카톡도 슬쩍 보고 나중에 답해주면 되기에

 

메시지 답변에 대한 스트레스도 줄었다.

 

 

배터리도 상당히 마음에 든다.

 

출근을 6시 50분에 하고 퇴근을 8~9시에 하는데 절반은 남아있다.

 

사무실에 4 in 1 충전기를 두었지만 쓸 일이 없다는...

 

 

아날로그 시계가 하나 있지만... 그것도 정말 마음에 들지만

 

지금은 애플워치의 만족감이 워낙 높다.

 

 

크기는 40mm다. 내가 손목이 16.5 정도 되는데

 

이 손목 사이즈가 참 애매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전시하는 곳에서 40과 44둘러보고 선택했다.

 

개인적으로는 방패 느낌이 조금이라도 나는 게 싫어서 40미리로 선택했는데

 

지금은 40mm 선택하길 참 잘했다고 생각한다.

 

 

알루미늄을 샀는데 링케 베젤링 덮어서 스뎅 삘 나게 바꿨다...ㅋㅋ

 

기능 선택이 가능한데 왼쪽 노란 말풍선은 카톡, 가운데는 배터리, 맨 오른쪽은 Youtube Music이다.

 

왼쪽 위는 bpm이고 그 위에 빨간색 하얀색 지지직 모양은 음성메모다.

급하게 찍은 애플워치6... bpm은 왜 저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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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A시에서 B시(훨씬 큰 도시)로 오게 되었다.

 

나라일터를 통한 인사교류였다.

 

 

인사교류의 과정은

 

1. 나라일터나 기타 사이트를 통해서 교류할 사람을 구한다.

2. 인사 담당자에게 이야기 한다.

3. A시 인사담당자와 B시 인사담당자가 협의를 한다.

4. 면접 시기를 각각 조율한 후

5. 면접을 보고 통보를 받는다.

 

위와 같다.

 

 

나는 이 과정이 거의 2년 걸렸다. 정확하게는 1년 10개월?

 

구하는 데에 1년

그리고 2~5번까지 10개월이 걸린 셈인데

 

2~3에서 엄청난 시간이 걸렸다.

 

난 결혼 후 거주지를 옮겨서 출퇴근 왕복 3시간 이상이 걸려서

이동이 필요는데

 

내가 근무하고 있었던 시의 인사 담당자 분이 협조를 잘 해주지 않아서

진행이 되지 않았다.

 

그러다가 인사 담당자 분이 바뀌셨고 도움을 주셔서 겨우 성공하게 되었다.

 

 

인사 교류를 하기 위해서는

우선 '급'이 맞아야 하고

'근무 경력', '나이', '성별'을 골고루 본다.

 

'급', '나이 비슷' '성별'은 가능하면 맞추는 게 좋다.

 

 

그리고 나라일터에서 서로 승인 버튼 누르게 되면

양 기관으로 공문이 가게 되는데

 

그걸로 안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 이후로는 지자체 재량이기 때문에 그때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인사 담당자의 협조와 운이 따라주면 몇 개월 내에도 가능하지만

나는 양 기관의 공문 이후 거의 10개월 뒤에나 교류를 하였으니...

 

서로 합의한 이후부터 운이 잘 따라주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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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업무 변경으로

부서 여러 가지 신경써야 할 일이 많아졌다.

 

전체적으로 돌아가는 상황도 파악해야 하고

윗 사람이 지시하는 걸 절대 잊어버리지 말아야 하는 자리다.

 

잘 할 수는 없더라도 못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하다가

찾아낸 게 노션(Notion)이다.

 

가입은 일단 간단하다.

검색 포털에서 노션 검색하면 된다.

www.notion.so

 

유튜브에 하는 방법이 많긴 한데 내가 잘 찾지 못한 건지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것은 못 찾았다.

 

 

이것에 대한 장점은

회사에서도 접속이 가능하고 집에서도 그리고 핸드폰으로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우선 나는 페이지를 생성 후

 

템플릿은 Task list를 맨 위에 배치하고

4~5개 하위 페이지를 생성했다.

 

제일 도움을 받은 책은

제이펍에서 나온 Notion 개정판이다.

 

유튜브에서도 여러 콘텐츠가 있긴 한데

내가 딱 원하는 방향은 없었다.

 

그래서 책을 구매했는데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

 

쓴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상당히 만족 중)

회사 업무 외에도 개인적인 것도 기록할 수 있기애

 

우선 사용해보려고 한다.

 

아래는 나의 노션 화면이다.

커버 사진이나 이런 것 수정을 못했는데

예쁘고 감성적인 걸 찾아봐야 겠다. 사진은 https://www.pexels.com/ko-kr/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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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왼쪽 위 어금니 부분에 임플란트 진행 중이다.

위쪽이라 그런지 입 벌릴 때 정말 정말 힘들었다.

 

그러던 중...

오른쪽 아래 10년도 더 된 시절에 금니 한 곳이 있는데

그 부분 잇몸 쪽에 뾰루지가 났다.

 

그래서 구강세정기로 터뜨렸다.

난 처음에 피곤해서 그런가... 생각했는데

자꾸 나는 것이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이게 웬걸...

염증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얼마 전 임플란트 부위에 본을 뜨면서 의사 선생님께

여쭤보았다.

 

그랬더니 임플란트 할 때 설명을 했었다며

그 부분이 지금 원래대로면 발치를 하고 임플란트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내가 그 방법밖에 없느냐 다른 방법은 없느냐고 했더니

신경치료를 다시 해서 씌우는 방법이 있는데

 

그건 이를 열어봐야 하고

환자가 치과에 상당히 많이 방문을 해야 한다고 했다.

 

예전에 그 이 충치가 심했는지 신경치료를 뭐더라... 깊게 했다고 했었나

암튼 사진 보니 길게 쭈욱 치료를 한 흔적이 있었다.

 

의사 선생님은 치아가 깨졌을 확률도 있다.

만약에 원하면 시도해보겠다. 본인도 예전 세*** 병원에 있을 때

성공한 경험이 있다.

다만 환자가 치과를 상당히 많이 방문해야 하는 고됨이 있다고 하셨다.

 

그래서 다음 방문 때 결정하겠다고 했는데

흠... 고민이다.

 

임플란트를 또 하긴 그런데ㅠ 어찌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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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로 몇 달 전 CZUR ET 16PLUS를 구매했다.

전문적으로 사용할 건 아니고

 

가끔 어학책이나 업무 관련 책을 몇 장 스캔해서 가지고 다닐 용도로 구매했다.

사용 빈도가 아주 많지는 않지만

필요할 때 존재하니 그것만으로도 든든하다.

 

단점은 부피 때문에 책상이 좀 깔끔해지지 못하다는 건 있다.

 

스캔 품질도 그럭저럭 괜찮고 봐줄만하다.

 

단 어떤 전문적인 용도로 쓴다면

좀 신경쓰일 수는 있겠지만

나처럼 몇 장 어학 복습하는 용도나(책은 무거우니까)

업무 관련 책을 몇 장 스캔해서 볼 용도면 딱이라고 생각한다.

 

당분간은 팔 생각이 없다.

최대한 오래 쓸 거 같다.

 

고장만 나지 않기를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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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많은 독서를 한 해였다.

원래 책에 관심은 있었지만

독서량으로 연결이 되지 않았던터라...

보통 일년에 한 두권 읽을까 말까 했었는데

올해는 10권은 넘었던 거 같다.

 

그 가장 큰 원인은

출퇴근 시간에 이북을 갖고 다닌 것이었다.

 

보통은 핸드폰을 보는데

출근 시간에 지하철타면서 전자책을 보니

눈도 덜 피곤하고 독서량도 늘고 나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만족스러웠지 않았나 생각한다.

 

요즘엔 영어 독서를 위해서

킨들 페이퍼화이트를 들고 다니는데

영어 책이라 그런지 진도가 영 안 나간다.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꾸준히 해 볼 생각이다.

 

중고로 구매한 크레마그랑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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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졸업한 대학교 복수전공 교수였던 분께서는
독서와 어학을 강조하셨다.

현재 30대 후반에 접어들었으며
공직자로 살고 있는 나는
이 “독서와 어학”이라는 단어가 아직까지도 가슴에 남아있다.

이 일을 탈출하고 싶어서일까 그저 자기 계발을 위해서일까 아직 나도 나를 잘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것을 실천하려
나름 새벽부터 일어나서 어학 강의를 듣고 복습하고
출퇴근 시간을 활용하여 독서를 하고 있다.
퇴근시간엔 머릿 속이 뒤죽박죽인 느낌이라 못하고 있지만...

그러다보니 올해 읽은 책만 8권 정도 된다.

못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다른 의견을 가질 권리
0~5세 애착 육아의 기적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열두발자국
사피엔스

몇 년 동안 내가 읽었던 책보다 많은 수이다.

어학은 스페인어 공부를 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갈지 모르지만 델레B1까지는 해볼 생각이다.
간단한 회화 능력을 갖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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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 전부터 시원스쿨 스페인어를 결제해서
출근 전에 강의를 듣고 있다.

지금은 YESSI선생님의 스페인어 말하기 첫걸음을 듣는데 강의는 상당히 만족스럽다.

보통 5시 30분에 강의를 듣는데 선생님께서 밝고 경쾌하게 수업을 하셔서 졸지 않고 13강까지 하루 1강 꾸준히 들을 수 있었다.

언제까지 내 의지가 갈지 모르지만 이번엔 최대한 끝까지 해보고 싶다.

지금까진 만족도 10점 만점에 10점이다.
한 강 한 강 갈수록 알아야 할 게 많아지긴 한데
열심히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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