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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플펜슬 12세대 조금 사용한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결론은?

짭플은 짭플이다.

 

정품을 안 사봐서 비교가 안 되지만

 

잘 되는 듯 안 되고 안 되는 듯 잘 된다.

 

 

손가락처럼 부드럽거나 한 번에 되는 느낌은 없지만

그렇다고 잘 안 되는 것도 아니고

 

또 그렇다고 편하게 잘 되는 것도 아니다.

 

 

난 그림을 그리지 않아서

그림은 잘 될지 모르지만

 

일반 동영상 편집할 때는 그냥 손가락으로 한다.

 

 

 

 

루마퓨전

 

화면 이동

 

보면 잘 안 되는 건 아닌데...

가끔 안 될 때가 있어서

 

잘 쓰지는 않는....

 

 

흠... 내가 잘 사용 못하는 걸지도 모르겠다만

가능하면 정품을 쓰는 걸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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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돌발진인지 뭔지 열이 많이 났다.
38.5-39.1 왔다갔다했다.

해열제를 교차로 먹여도 열은 쉽게 내려가지 않았다.

39.3을 찍고 결국 열 발생 3일차에 병원행


입원을 하고
아이는 각종 검사를 했다.

의사는 왜 이리 늦게 왔냐고 했다.
돌발진이라고 어떻게 확신하냐고

아데노 바이러스가 의심되는 상황이었지만
일단 이것저것 검사

근데 딱히 나온 건 없었다.
일부 수치에 문제가 있긴 했지만
심한 건 아니었다.

다만 여기 원흥 아이제일 병원 병실이
너무 건조하고 덥다.

여기에 더 있다가는 없던 병도 걸릴 거 같았다.

하지만 검사는 계속되고 입원은 4일간 지속...

열은 떨어졌는데 퇴원을 안 시켜주네ㅜ

간병하는 와이프는 너무나도 힘들어 해서
내가 하루 연가내고 교대해줬다.

간호사 분들은 친절했다.

진짜 소아병동 생활은
가히 최악이었다.

항상 시끄럽고 정신없었다.
건조했고 좁고 불편했다.

다시는 겪고 싶지 않았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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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5 중고를 구입하기 전

상당히 고민했던 부분은

 

루마퓨전을 하는 데에 어려움이 없겠느냐 하는 것이었다.

 

아이폰으로 루마퓨전을 해보려 했지만

못해먹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출퇴근을 하기에 아이패드 미니를 생각했는데

전시장에 가서 봐도 이게 어려움은 없는지 각이 안 나와서

더욱 고민이었다.

 

집에 있는 비와이패드가 8.4니까

이거보다는 작다면 좀 힘들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다가

당근을 통해 질렀다.

 

 

지금은?

충분히 할 수 있고

어려움이 없다는 점이다.

 

결론은 미니로 충분히 루마퓨전을 하는 데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다.

손가락으로도 어려움 없이 한다.

이다. 

 

시원시원함은 좀 부족할지 몰라도 루마퓨전으로 편집하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나중에 디스플레이 커진 아이패드 미니가 나오면 사기로 더욱! 마음을 먹었다.

 

다만 12.9는 별 필요가 없을 거 같긴 한데...

뭔가 사고 싶은? 그런 게 있다.

 

 

아이패드 미니5와 비와이패드(8.4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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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갑자기 하나 생각나서 작성한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

 

 

국가직은 직렬에 따라서 전국 단위로 발령이 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인사 발령 시즌이 나면 긴장하는 친구들이 있다.

 

보통 진급하면 먼 곳으로 발령날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

일이 많은 지역이든지 좋은 지역이 아닌데 연고지로 인해 남고 싶다고 하면

고려해 주는 거 같긴 하다.

 

사실 국가직은 지인에게 들은 것만 있지 잘 몰라서 패스

 

 

 

지방직 같은 경우는

 

공부를 길게 하면 길게 할수록 어떤 생각이 드느냐...

 

주소지를 시골로 옮겨놓고라도 합격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한다.

왜냐하면 생존이 우선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보통 전혀 연고가 없는데 연고와의 거리가 멀다면

대부분은 다시 공부를 하거나 인사교류를 시도한다.

 

다만 둘 다 확률 자체가 높지 않기 때문에

그것이 좌절되면 상당히 힘든 공직 생활을 할 가능성이 높다.

 

 

뭐 지금 당장 합격이 중요하지!!

라는 생각이 들텐데... 물론 그게 당연하다. 나도 그랬으니까...

 

하지만

가능하면 우선 연고지나 원하는 지역을 우선으로 하는 걸 권하고 싶다.

 

왜냐하면 직업 선호도는 높지만 만족도는 낮은 게 이 생활이라서

집과도 멀다면 정신적으로는 상당히 힘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겪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고

나도 그런 생각을 했었기에 이해도 가는... 참 어려운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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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후
38도까지 꾸준히 상승,
타이레놀 먹고 37.7-8도였다가

접종 후 12-15시간 되자 38.5도까지 상승

자다가 일어나 타이레놀650먹음

그 이후에도 지속된 관절통이 있었고
32시간이 지나자 조금씩 괜찮아져
36-37시간이 지난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고 한다.

물론 방금먹은 타이레놀 약빨일지도 모르지만...

우리 직장 내 아스트라제네카 맞은 사람들도
발열 등의 증세로 출근 못한 분도 있는 거 같던데...

여튼 보통 백신은 아닌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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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는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

지금은 육아 휴직 중이지만

 

몇 개월 뒤 곧 나와 바톤 터치를 한다.

 

그런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으나 병원에서 연락을 받았고

어제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했다.

 

코로나19 진료를 하는 분들은 화이자를 맞는 걸로 알고 있다.

 

 

점심 직전에 접종을 하고 나서

머리가 조금 띵하는 느낌이 왔다고 했다.

 

그래서 들은 게 있으니 기분 탓인지... 했다고 하는데

 

 

오후 2시 경에 잠이 들고 2시간 뒤에 일어났는데

그때부터 오한이 오고 열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6~7시 경에는 근육통이 시작되었으며

열이 38도까지 올라갔다.

 

나는 퇴근 길에 타이레놀 이알(650)을 약국에서 샀다.

와이프는 집에 남아있는 타이레놀 2알 중 한 알을 먹었다.(650이 집에 2알 있었음)

 

그리고 37.5~7도 왔다갔다 하다가 밤에 잠이 들었는데...

 

새벽 2시쯤 38.5도까지 올라가서

다시 타이레놀을 먹었다.

 

그리고 지금은 잠이 든 상태...

 

 

평소에 두통이라고는 거의 경험하지 않는 사람인데

이 정도라면

몸이 약한 사람들은 상당히 힘들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타이레놀650을 사놓길 잘했다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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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G로 시작하는 소위 짭플펜슬을 구매했다.

 

 

펜촉, 충전, 그리고 펜

 

 

충전 방식이... 사고 알았다.

usb에 저 달린 저 동그란 곳에 끼워서 충전...

 

자석식이다.

이런 형태로...

자석이 강해서 그래도 거꾸로 해도 떨어지진 않는다.

 

 

아직 제대로 써보진 않았는데

미니5에서 깔끔하게 작동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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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첫 발령지가 연고지는 아니었지만...(3년 거주 경험이 있어서 지원)

 

지금 1년 정도 지나서 느낀 점은...

 

 

문화는 업무 시스템에 의해서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지방직에서 지방직에 한해서는 엄청난 큰 변화는 없다.

 

 

국가직은 경험을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제설, 수방으로 차출되는 것도 비슷하고...

(다만 차출 방식은 조금 다르긴 함)

 

선거 업무 동원되는 것도 비슷하고...

 

사용하는 시스템도 비슷한데 다르고

 

 

특히 사람은 진짜 비슷하다.

 

A도시에 A-1, A-2, A-3 유형의 사람이 있으면

B도시에도 A-1, A-2, A-3 유형이 있다고 보면 된다.

 

 

음주 문화 역시

사람에 따라 다르다.

대도시라고 해서 그런 문화가 없는 건 아니다.

 

윗 사람이 그냥 술 좋아하면 자리가 많을 수 있고

안 좋아하면 자리가 없는 거고 그렇다.

 

요새는 코로나로 인해 회식 자리가 없는 건 어디든 비슷할 거라고 생각한다.

 

 

다른 부분이라고 하면

업무 분장같은 부분이 조금 다를 수 있다.

 

예를 들어 A도시에서는 비슷한 위치에서 a,b,c 업무를 했다면

B도시에서는 b,c,d 업무를 할 수도 있고

 

뭐 그런 것들이 조금씩 다르다..

 

 

가끔 축구에서 이적하면 팀 적응 어쩌고 하는데 이제는 그런 부분이 이해가 되는 듯...

 

 

결론은

지방직과 지방직 교류에서는 엄청난 기대를 하고 오면 실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이전 보다는 만족하는 편이긴 하다.

이전 기관보다 승진 적체가 심하긴 하지만 그래도 거리가 꽤나 가까워졌고

대중교통 출퇴근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만족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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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쉬는 날이라서 산아래제빵소에 들러봤다.


내부에서 바라본 주차장



2층 계단이 있어보이지만 안 가봄



맛이 괜찮았던 녹차 샐러드

녹차 샐러드는 맛있었는데 많이 먹으면 다소 느끼함이 느껴졌다. 전체적으로 신기한 빵이 많아서 좋았다.

아메리카노는 조금 탄 맛이 살짝 느껴졌다.

근처 산다면 다음에 또 올만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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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대우루컴즈 t5502tu tv를 사용중이다.

돈은 부족하고 큰 화면을 사용하고 싶은 욕심에 중소기업 제품 tv를 구매했다.

 

구매는 2년 전에 한 거 같다.

 

t5502tu에 대한 평가는 가성비가 좋다는 것.

 

아쉬운 부분은 사운드인데...

환경이 조금만 안 좋아져도 대사가 안 들린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래서 그걸 보완하기 위해 최근에 출시된

BOSS SMART SOUNDBAR 300을 구매했다.

 

 

구매는 신세계 상품권이 생겨서

그걸 SSG PAY로 바꾼 후 SSG.COM에서 카드 만들고 할인 5만원 받아서

 

460,500원에 구매했다. 지금 할인중인 듯?

 

 

 

박스 구성품이야 검색하면 알지만 HDMI 케이블이 없었다.

이게 있어야 ARC가 뭔가가 되어서 티비 끄면 사운드바도 꺼진다고 하는데

 

케이블이 없어서

우선 광케이블로 연결했다.

 

t5502tu 뒷면 광케이블 단자 찾는 데에 한참 걸렸다. optical 이런 식으로 되어있지 않아서...

 

연결 후 앱을 설치했다.

앱은 보스 뮤직인데

 

이걸 설치하니 여기서 제어가 가능했다. 소리는 물론 전원 on off까지 가능해서 좋았다.

그리고 이 제어를 가족 공유가 가능하게 할 수 있어서

와이프도 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보스 뮤직 앱 사진

 

일단  설치하고 나니까

첫 느낌은 높이에서 만족한다는 점이다.

 

높이가 낮아서 티비를 가리지 않는다.

 

마음에 드는 사운드바 높이

 

음향은 아직 하루밖에 되지 않아서

정확한 숙지도 못하고 있지만...

 

느낌은 기본 tv 소리보다 당연히 잘 들린다는 것이다.

와이프도 일단 만족중이다. 휴...

 

다만 대사 전달면에서 우와!! 이런 느낌은 아니었다.

 

대화모드를 켜느냐 안 켜느냐 거실모드, 방모드 등등 여러 모드가 있는데

이거에 따라 차이가 꽤 있어서

잘만 조절하면 상당히 좋은 소리를 들려줄 거라는 기대가 있다.

 

TV보다 웅장하면서 웅웅 대지 않는 느낌이 좋았기 때문이다.

우퍼가 따로 없기 때문에 층간소음에도 괜찮을 듯한 느낌이 들었다.

 

이거 한 대 있으면 앞으로 중소기업 TV만 사서 쓸 수 있을 듯해서 첫 느낌은 만족한다.

 

중소기업 tv 사용자이며 사운드 입문자(?), 그리고 층간소음 발생을 억제해보자라는 사람들에겐 좋은 선택이

사운드 매니아 입장에선 아쉬울 수 있을 듯한 첫 느낌이다.

 

소리에 대한 건 좀 더 사용해봐야 알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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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진짜 엄청 좋았던 블루필 청소기...
15일이 지난 지금은 후회중이다.

이유는 이 영상으로 모든 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소리만 나오고 흡입이 잘 안 되고 있다ㅜ

긴 거를 빼면 흡입이 그나마 되는데 그러려고 산 건 아니라서...


머리카락 흡입조차 안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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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검색을 하다가 블루필 몽땅 청소기를 보게 되었다

아이를 키우면서 공간이 줄어들고

공간을 크게 차지하지 않으면서

머리카락이나 과자 부스러기 또는 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청소기가 필요했다.

그러다가 블루필 청소기를 발견했는데

후기도 별로 없고 있어서 봐도 긍정 부정 각각 있기도 하고 고민만 되어

크게 비싸지 않아 일단 구매했다.


지금 2-3일 사용했는데 굉장히 만족한다.

커다란 쓰레기는 그냥 손으로 집어서 버리고

주 용도는 과자 부스러기, 먼지, 머리카락과 같은 것들인데 아주 잘 쓰고 있다.

충전시 공간도 덜 차지해서 좋다.

용도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나는 만족한다. 펀딩 제품이었다고 하는데 거기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이 있던 터라 더 다행이다 싶었다.

충전 시에는 이렇게 그리고 청소 시에는 청소기 모양으로 길게 나온 거 있는데 그거 결함해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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