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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이제 16개월에 접어들었다.

 

아빠로서 아이에게 항상 같은 장난감만을 쥐어주는 거 같아서

 

뭐라도 해야겠다는 마음이 괜히(?) 생기기 시작했다.

 

 

그래서 검색해서 나온 게 몬테소리, 프뢰벨이다.

 

몬테소리는 내가 가끔 보는 베싸 유튜브에서 추천하여

 

비슷한 교구를 직구로 2개 정도 주문했다.

 

 

비용이 워낙 많이 들기 때문에 중고로 구매를 하려고 하는데

 

종류가 참 많다.

 

프뢰벨도 10가지가 넘는 거 같고

 

 

결국 생각한 건 몬테소리는 교구 비슷한 거 위주로 구매하는 걸로

 

또는 몬테소리 베이비?

 

프뢰벨도 영아다중 이런 거 있던데 이걸 살까 고민중이다.

 

금액은 각각 10만원 넘지 않는 선에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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