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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로 몇 달 전 CZUR ET 16PLUS를 구매했다.

전문적으로 사용할 건 아니고

 

가끔 어학책이나 업무 관련 책을 몇 장 스캔해서 가지고 다닐 용도로 구매했다.

사용 빈도가 아주 많지는 않지만

필요할 때 존재하니 그것만으로도 든든하다.

 

단점은 부피 때문에 책상이 좀 깔끔해지지 못하다는 건 있다.

 

스캔 품질도 그럭저럭 괜찮고 봐줄만하다.

 

단 어떤 전문적인 용도로 쓴다면

좀 신경쓰일 수는 있겠지만

나처럼 몇 장 어학 복습하는 용도나(책은 무거우니까)

업무 관련 책을 몇 장 스캔해서 볼 용도면 딱이라고 생각한다.

 

당분간은 팔 생각이 없다.

최대한 오래 쓸 거 같다.

 

고장만 나지 않기를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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