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많은 독서를 한 해였다.
원래 책에 관심은 있었지만
독서량으로 연결이 되지 않았던터라...
보통 일년에 한 두권 읽을까 말까 했었는데
올해는 10권은 넘었던 거 같다.
그 가장 큰 원인은
출퇴근 시간에 이북을 갖고 다닌 것이었다.
보통은 핸드폰을 보는데
출근 시간에 지하철타면서 전자책을 보니
눈도 덜 피곤하고 독서량도 늘고 나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만족스러웠지 않았나 생각한다.
요즘엔 영어 독서를 위해서
킨들 페이퍼화이트를 들고 다니는데
영어 책이라 그런지 진도가 영 안 나간다.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꾸준히 해 볼 생각이다.
반응형
'일상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무원 인사교류 1년 정도 지나고 느낀 점 (0) | 2021.02.21 |
---|---|
경기 고양시 산아래제빵소 (0) | 2021.02.18 |
블루필 몽땅 청소기 후기 (0) | 2021.01.31 |
업무 관리 일상 정리 기록에 사용하는 노션(Notion) (0) | 2021.01.10 |
독서와 어학 (0) | 2020.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