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인터넷 검색하면 여러 가지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나는 사실 당직, 숙직 근무가 제일 부담이 된다.
18시 이후에는 모든 전화나 소식들이 당직실로 들어오는데
내가 아는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좀 스스로 답답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그리고 어느 사안에 대해서 언제 출동을 할지 아니면 할지 안 할지
부서로 이관을 할지 지금 처리가 가능한지 등등 애매한 것들도 많고
날마다 편차가 상당히 크긴 하지만 부담이 너무 상당한 느낌이다.
당직 서기 싫어서 국가직 시험 준비도 생각해봤을 정도...
언젠가 극복이 될까 모르겠지만
쉽지 않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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