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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대기업 TV를 결혼해서도 구매하지 않았다.

 

너무 비싸기도 하고...

 

어차피 아이 시력 문제 때문에 화면 보호기 쓰고 있기 때문에

 

화질도 뭐 크게 욕심도 없고

 

 

다만 사운드가 차이가 좀 있긴 한데

 

중소기업 TV는 드라마나 영화의 대사가 잘 들리지 않는다는 단점이...

 

뭐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그래서 사운드바 300을 구입했다.

 

나름 큰 돈을 들였다고 생각한다.

 

 

결론은?

 

TV 사운드보다 확실히 좋긴 하다. 대사도 알아먹겠고

 

그런데 귀가 적응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드라마틱한 어떠한 변화는 느끼지 못했다.

 

 

드라마틱한 변화란

 

처음 소리 들었을 때

 

"오~~~~"

 

이건데

 

 

가끔 사운드바 연결이 안 될 때가 있는데

 

사운드바 소리로 착각할 정도로 어떨 때는 구분이 가지 않는다.

 

...

 

 

막귀일지도...ㅋㅋ

 

다만 사운드바가 없이 드라마를 들으면 대사가 잘 안 들려서 스트레스 받은 경험이 있고

 

지금은 그런 스트레스는 없어서

 

차이가 있다고는 할 수 있겠다.

 

 

근데 보스 앱이 후져서 그건 좀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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