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저녁 갑작스럽게 아이가 열이 나기 시작했다.
집에 있는 해열제를 먹이면 38.2~5도까지 떨어지다가 다시 최고 39.3까지 올라가는 일이 발생
다음날 아침 소아과를 방문
사람 겁나 많았다. 1시간은 기다린 듯...
약 처방을 받고 이틀 후 열은 사라졌다.
근데 기침 콧물이 장난 아니다.
11월 10일 다시 소아과 방문하여
해열제 없는 기침 콧물 약 처방 받았다.
아이는 약을 상당히 거부하는 스타일이라 먹이기 너무 힘든데
냉장보관하는 약이 있고 그것만 7ml를 섞어야 한다.
7ml약에 4ml 약에 가루까지...
하루 2번이지만 이거 먹이는 게 좀 힘들긴 하다.
평소 좋아하는 우유 등 기타 다른 것도 식욕이 좀 줄어든 느낌이다.
검색하니까 열 떨어지고 기침, 콧물이면 파라바이러스라는 말이 돌던데
의사 선생님께 직접적으로 여쭤보진 않아서 사실 잘 모르겠다.
언제나 기침 콧물이 떨어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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