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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 30분경에 아이가 깼다.

무언가 불편했는지 모르겠지만 약간의 징징과 함께 울고 말았다.


‘설마 이앓이인가?’ 생각했던 나는

조금 달래다가 해결이 되지 않자

오사닉 캔디를 가져왔다.


그리고 우는 아이의 입에 오사닉 캔디를 털어넣었다!!


그런데

아이는 입에 있는 캔디 그 조그마한 것을 다 바깥으로 떨쳐버렸다.


보기 좋게 실패했다.

1시간~1시간 30분 정도 흘렀을까…


계속 울지는 않았지만 그 사이 가끔 칭얼거림이 있었고

겨우 잠이 들었다.


아우 피곤해…

오사닉 캔디 시도는 실패했다.


일어나서 자일리톨 캔디를 그냥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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