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차 AZ 접종이 2021년 6월 하순이었고

 

문자인가 카톡인가 와서

 

부스터샷 대상이라고 하길래

 

 

그냥 맞았다.

 

조금 걱정이 되었지만

 

맞은 이유는 뭐 그냥...ㅋㅋ

 

 

코로나 예방접종 사이트(https://ncvr2.kdca.go.kr/) 접속해서

 

인증하고 보니까 모더나 대상자였다.

 

 

 

 

 

그래서 날짜를 지정하고 오늘(12월 6일) 모더나 주사를 맞았다.

 

병원에 가니 화이자와 모더나 선택을 할 수 있었는데

 

모더나 대상자여서 그냥 그대로 모더나를 맞았다.

 

 

오전 11시 주사를 맞고

 

약 6시간이 흐른 지금

 

체온은 36.9도

 

평소 보다는 조금 느낌이 있지만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다.

 

팔은 뻐근하다.

 

맞고 나서 심장 쪽에 살짝 느낌이 오는 거 같긴 했지만

 

문제 없었다.

 

 

아스트레제네카 1차 맞을 때가 제일 고통스러웠는데

 

2차는 뭐 없었고

 

이번에도 별 탈 없이 지나가길 바랄 뿐이다.

 

 

======================================

 

3일이 지난 후

 

접종 후 다음날 열은 없었지만

 

얼굴이 약간 달아올랐고 컨디션이 살짝 떨어져서

 

타이레놀 한 알을 예방차원에서 먹었다.

 

그 이후 별 증상 없었다.

 

다만 팔 욱신욱신 하는 것은 2~3일 정도 지속되었다.

 

 

 

3일 지난 후까지 결론은

 

팔 욱신욱신 2~3일

하루 정도 살짝 달아오르는 것과 컨디션 살짝 저하

 

반응형

나는 뭐 카메라 매니아도 아니고
사진 매니아도 아니지만

가끔씩 즐기고만 있는데

2018년에 중고로 산 캐논 eos m5를 갖고 있다.

32mm f1.4와 22mm렌즈는 화각이 폰과 별 차이가 없어서
아이폰으로 찍는 게 더 편리하겠다 싶어서
구매 후 다시 처분했고

85mm f1.8렌즈가 있었는데 모터가 나가서
af가 안 되는 상황이었다. 수동 초점이 되긴 하지만
결과물을 보면 초점이 살짝 안 맞는 게 보여서…(찍을 땐 괜찮은데 왜…)

결국 시그마 56mm f1.4라는 렌즈를 알게 되었고
글램핑장 가보기로 해서 할부로 샀다.

휴직 중에 큰 무리를 한 셈이다.


결과물은 만족한다.
어차피 아이 위주로 찍을 거라서 인물 위주의 렌즈를 샀는데 화각도 만족하고
사진도 만족한다.

폰에서 나오지 않는 그 선명함이 있다.


무보정 사진들

반응형

회사에서 듀얼모니터를 시도했다.

오래된 모니터가 있길래

하나는 메인모니터

하나는 lg lx계열 모니터였다.


오래된 모니터라 기본이 D-SUB연결이 되어있어서 현재 갖고 있는 모니터와 연결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DVI-D to  HDMI 선을 사서 연결을 시도했다.

그리고 컴퓨터를 가동해보니

이게 웬걸…

메인 모니터가 들어오지 않는 것이었다.
보조모니터도 마찬가지…

그래서 보조모니터 선을 빼고 메인모니터로 부팅을 시도한다음에 다시 보조모니터 선을 연결했는데

거기에서 “디지털 절전모드”에서 벗어나지를 않았다.

아놔 내 돈 주고 선 샀는데…ㅠㅠ


결국 마지막 방법이다라고 생각하고

DVI와 DVI를 연결하는 선을 다시 샀다.

그랬더니 정상 작동이 되었다.


인터넷 검색해보면 듀얼 모니터 연결 시에 디지털 절전모드 때문에 글이 많던데

나는 보조모니터의 HDMI 연결이 문제였던 것이었다.

반응형

저녁 23:09

문자 한 통이 왔다.

 

해외승인 10.99달러

AMZN Digit

 

검색에 검색을 해봐도 뚜렷한 무언가가 보이지 않아서

 

amazon.com에 들어가서 로그인을 하고

주문 내역을 보았다.

 

그래도 그 어떤 것도 보이지 않았다.

 

아마존 킨들 때문인가 해서 이리저리 탐색해봐도 찾을 수 없었다.

 

 

아마존에 가서 Account & Lists에서

Your account로 들어갔다. 거기서 다시 account 선택

 

그리고 Your payments로 들어갔더니

 

 

내 카드가 등록이 되어있었다.

그래서 Transactions에 들어갔다.

 

 

 

그랬더니 결제된 목록이 있었는데...

 

내가 5월 2일에 주문한 킨들 ebook이 있네?^^;

 

그게 5일이 지난 지금 결제가 된 거 같았다.

 

 

금액도 문자 메시지와 같고... 일단 해프닝으로 끝난...

 

하지만 아마존이나 기타 외국 홈페이지에서 해킹 관련 이슈가 있기에

 

조심해야겠다라는 생각도 들었다.

 

 

반응형

루머대로 애플 발표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뭐 당장 급한 건 아니지만 사람 심리라는 게...

 

곧 육아휴직에 들어가기 때문에 아이패드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고

 

돈을 조금씩 모으기 시작했다.

 

 

그런데 또 생각하면

 

나에게 아이패드 프로5세대까지 필요한가?라는 생각

 

나뿐만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이 들 거 같다.

 

 

 

그래서 가격 정리를 해보았다.

 

현재 시점 4/11로

 

내가 구매하고자 하는 아이패드 12.9 와이파이 버전을 보면

 

중고로만 골라봤다.

 

 

아이패드4 12.9 256기가 와이파이 중고 현 매물

110만원(애플케어), 130만원(애플케어), 125(애플케어, 짭플, 키보드), 115(애플케어)

120만원(노애플케어, 배터리100), 118~120만원(미개봉)

 

이 정도이다.

 

 

대충 120만원 정도 잡으면 애플케어 걸린 것을 중고로 구매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프로5세대의 가격을 예상해볼 수 없으니

프로4세대의 신품 가격을 알아보자.

 

동일 모델 와이파이 기준

 

애플케어포함 1,578,000원이다.

 

5세대가 가격이 오른다치면 애플케어포함 160~170되려나...

 

170잡으면 가격차이는 50정도 난다고 볼 수 있겠네...

 

 

 

중고사야하나,,,ㅠ 갑자기 고민된다.

반응형

뭔진 모르겠지만

아이폰 관련 애플케어플러스 10%환급을 해준다는 말이 있었다.

그래서 모카페 글을 보고 시도를 해봤다.

그 후기

[준비물]
하드웨어 일련번호
보증 종료일
계약 번호
> 이거를 알기 위해서는 다른 방법도 있겠지만
본인은 애플 아이디인 이메일을 열어서
AppleCare+ 보증 증명
이 제목으로 온 것을 열어서 확인했음

근데 커뮤니티에서는 먼저 메일이 와서
환불 대상이라고 나온다는데 나는 그런 말이 없어서
내가 대상인지 확인이 필요했다.
커뮤니티에서는 2019. 9. 11.~2021. 3. 28.가입자 까지 대상이라고는 하는데 우선 거기에는 포함이 되어있긴 했으니...

1. 080-333-4000
2. 2번(1번은 메일이 온 사람)
3. 담당자와 통화
4. 하드웨어 일련번호와 계약 번호 등을 이야기하며
환불 대상인지 알려달라고 함(기억 확실치 않음)
5. 환불 대상 확인
6. 계좌번호와 영문 이름 등 확인 절차
7. 처리 끝

15일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일단 빨리 처리해서
다행이다.

그리고 애플 전화 직원분들은 참 친절하신 거 같다.

반응형

그냥 갑자기 하나 생각나서 작성한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

 

 

국가직은 직렬에 따라서 전국 단위로 발령이 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인사 발령 시즌이 나면 긴장하는 친구들이 있다.

 

보통 진급하면 먼 곳으로 발령날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

일이 많은 지역이든지 좋은 지역이 아닌데 연고지로 인해 남고 싶다고 하면

고려해 주는 거 같긴 하다.

 

사실 국가직은 지인에게 들은 것만 있지 잘 몰라서 패스

 

 

 

지방직 같은 경우는

 

공부를 길게 하면 길게 할수록 어떤 생각이 드느냐...

 

주소지를 시골로 옮겨놓고라도 합격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한다.

왜냐하면 생존이 우선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보통 전혀 연고가 없는데 연고와의 거리가 멀다면

대부분은 다시 공부를 하거나 인사교류를 시도한다.

 

다만 둘 다 확률 자체가 높지 않기 때문에

그것이 좌절되면 상당히 힘든 공직 생활을 할 가능성이 높다.

 

 

뭐 지금 당장 합격이 중요하지!!

라는 생각이 들텐데... 물론 그게 당연하다. 나도 그랬으니까...

 

하지만

가능하면 우선 연고지나 원하는 지역을 우선으로 하는 걸 권하고 싶다.

 

왜냐하면 직업 선호도는 높지만 만족도는 낮은 게 이 생활이라서

집과도 멀다면 정신적으로는 상당히 힘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겪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고

나도 그런 생각을 했었기에 이해도 가는... 참 어려운 부분이다.

반응형

접종 후
38도까지 꾸준히 상승,
타이레놀 먹고 37.7-8도였다가

접종 후 12-15시간 되자 38.5도까지 상승

자다가 일어나 타이레놀650먹음

그 이후에도 지속된 관절통이 있었고
32시간이 지나자 조금씩 괜찮아져
36-37시간이 지난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고 한다.

물론 방금먹은 타이레놀 약빨일지도 모르지만...

우리 직장 내 아스트라제네카 맞은 사람들도
발열 등의 증세로 출근 못한 분도 있는 거 같던데...

여튼 보통 백신은 아닌 듯하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