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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파발역 근처에 있는 발달센터를 잘 다니다가

나의 9월 복직으로 인해서

내가 케어를 할 수 없기에 장모님이 사시는 곳 근처로 발달센터를 옮겼다.


기존 감통, 놀이치료 선생님들에게 만족하고 있어서 아쉬웠지만

그곳 센터의 비용도 올라갔고

장모님께서 감사하게도 아이의 하원을 관리해주신다고 하셔서

장모님 동네 근처로 센터 이동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센터 다니는 동안 집에서 해줄 수 없는 것들을

 

선생님들께서 해주시다보니 어느 정도 발달의 향상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눈맞춤도 좋아졌고 호명반응도 좋아졌다. 물론 호명반응 부분에서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예전에 이 정도면 걱정하지 않았겠다 싶을 정도로 많이 올라왔다.

 

 

언어도 4글자 이내의 한 단어는 몇몇 가지를 제외하고는 다 할 줄 알고...

 

그래도 발달이 늦은 편이긴 하지만...

 

 

여하튼 마지막 날에 감사의 작은 선물과 함께 마무리를 지었다.

 

 

 

새로운 곳에서도 좋은 선생님들께 가르침을 받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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