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할 때 가장 도움을 많이 받았었고
지금도 가끔 공부할 때 이용하는 앱이다.
사실 예전 시험 준비할 때엔 스마트폰을 갖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물론 나중엔 저용량의 아이폰을 구매하긴 했지만...
처음엔 종이 카드를 구매해서
카드 앞 면에는 어휘를, 뒷 면에는 뜻을 적고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내 나름대로 A, B, C, D 등급으로 구분해서
가장 안 외워지는 A등급의 어휘는 매일 보고 B등급은 뭐 2일에 1번 보고 이런 식으로 했었다.
D는 그냥 가끔씩 휙~~ 흝어보는 정도
아마 카드를 3000장 정도 만들었던 걸로 기억한다.
여하튼 그런 방법으로 시험에서의 어휘 부분은 나의 강점이 되었고
FlashCards Deluxe란 앱이 이런 방식에 기반해서 만들어졌다는 걸 알고
엑셀을 이용해서 어휘와 뜻을 적고, 메모장으로 옮긴 후 드롭박스에 넣어서
어플로 불러온 후 이용을 했었다.
(뭐... 지금이야 단어를 많이 까먹었지만)
그래서
새로운 외국어 공부를 할 때
다시 이 앱을 이용하려고 노력중이다.
지금이야 더 좋은 앱들이 나왔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 어플로 성과를 얻었으니 계속 사용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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