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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3일차...

 

아주 약간의 기침이 생겼지만

 

단순 감기 수준도 안 되는 기침이고

 

몸이 괜찮아서 혹시나 해서 자가키트를 다시 해보았다.

 

 

역시나 두 줄...

 

참 답답하다.

 

 

격리를 하면서

 

육아도 장모님과 와이프가 맡아서 하고 있고

 

아이는 어린이집과 센터를 왔다갔다 하는데

 

내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해서

 

마음이 불편하다.

 

 

격리가 된다는 건 몸은 편한데 마음은 조금 불편한 그런 것

 

아마 직장에 다니고 있었다면

 

더욱 그러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왼쪽은 병원 신속항원(7/19) 오른쪽과 아래는 자가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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