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3일차...
아주 약간의 기침이 생겼지만
단순 감기 수준도 안 되는 기침이고
몸이 괜찮아서 혹시나 해서 자가키트를 다시 해보았다.
역시나 두 줄...
참 답답하다.
격리를 하면서
육아도 장모님과 와이프가 맡아서 하고 있고
아이는 어린이집과 센터를 왔다갔다 하는데
내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해서
마음이 불편하다.
격리가 된다는 건 몸은 편한데 마음은 조금 불편한 그런 것
아마 직장에 다니고 있었다면
더욱 그러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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