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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다리미 두 대 사용기를 올려본다.

 

우선 첫 번째는 오스너 스팀다리미

스팀다리미 고장으로 버려서 박스만 남았다.

 

쿠팡에서 오스너 스팀다리미를 주문하여 사용해보았다.

최근에 나온 거라서 더 업데이트 되었겠지 생각하며 구매!!

 

장점은

풍부한 물 용량, 그리고 거치하기 편함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몇 번 쓰고 고장이 나서 좀 이 제품에 대한 인식이 나에게 좋지는 않다.

뽑기가 잘못된 거 같다.

 

그래서 제품을 서비스에 맡길까 하다가

이거와 고민했던 필립스 스팀다리미를 주문해 보았다.

 

필립스 스팀다리미인데 이건 거치가 안 된다...

이건 오스너 스팀다리미처럼 거치가 땅에 되지 않는다.

 

그 부분에서 불편했고

물 용량도 작았다...

 

그런데 물 용량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오스너보단 가볍고

스팀 또한 오스너보다 훨씬 강한 느낌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오스너보다는 필립스 스팀다리미의 성능 만족도가 높았다.

 

물 용량이 아쉽긴 한데

옷이 오스너보다는 필립스 스팀다리미가 더 잘 펴졌다.

 

제발 이건 고장 안 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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