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AZ 접종이 2021년 6월 하순이었고
문자인가 카톡인가 와서
부스터샷 대상이라고 하길래
그냥 맞았다.
조금 걱정이 되었지만
맞은 이유는 뭐 그냥...ㅋㅋ
코로나 예방접종 사이트(https://ncvr2.kdca.go.kr/) 접속해서
인증하고 보니까 모더나 대상자였다.
그래서 날짜를 지정하고 오늘(12월 6일) 모더나 주사를 맞았다.
병원에 가니 화이자와 모더나 선택을 할 수 있었는데
모더나 대상자여서 그냥 그대로 모더나를 맞았다.
오전 11시 주사를 맞고
약 6시간이 흐른 지금
체온은 36.9도
평소 보다는 조금 느낌이 있지만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다.
팔은 뻐근하다.
맞고 나서 심장 쪽에 살짝 느낌이 오는 거 같긴 했지만
문제 없었다.
아스트레제네카 1차 맞을 때가 제일 고통스러웠는데
2차는 뭐 없었고
이번에도 별 탈 없이 지나가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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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이 지난 후
접종 후 다음날 열은 없었지만
얼굴이 약간 달아올랐고 컨디션이 살짝 떨어져서
타이레놀 한 알을 예방차원에서 먹었다.
그 이후 별 증상 없었다.
다만 팔 욱신욱신 하는 것은 2~3일 정도 지속되었다.
3일 지난 후까지 결론은
팔 욱신욱신 2~3일
하루 정도 살짝 달아오르는 것과 컨디션 살짝 저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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