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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원하는 대화의 방식이 있다.

 

누군가에게는 금전적인

누군가에게는 정신적인

 

그 사람을 단순히 보는 것(see)만이 아닌 관찰(observe)을 잘해야

대화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다.

 

그리고 왜? 그 사람이 이런 생각과 말을 하는지 판단하고

공감 후 어떻게 해야 할지 서로 이야기 한다면

덜 충돌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민원 상대할 때 써먹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또한 설득을 하려면 먼저 신뢰 관계가 구축되어야 하는 것

 

 

미러링의 어려움과 오해를 살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설명과

상대방이 눈치채기 어려우나 효과적인 미러링을 알려주는 설명은

어느 정도 유익했다.

 

책은 얇았지만 오히려 그게 중구난방이 아닌 느낌이 들어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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