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업무 변경으로
부서 여러 가지 신경써야 할 일이 많아졌다.
전체적으로 돌아가는 상황도 파악해야 하고
윗 사람이 지시하는 걸 절대 잊어버리지 말아야 하는 자리다.
잘 할 수는 없더라도 못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하다가
찾아낸 게 노션(Notion)이다.
가입은 일단 간단하다.
검색 포털에서 노션 검색하면 된다.
유튜브에 하는 방법이 많긴 한데 내가 잘 찾지 못한 건지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것은 못 찾았다.
이것에 대한 장점은
회사에서도 접속이 가능하고 집에서도 그리고 핸드폰으로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우선 나는 페이지를 생성 후
템플릿은 Task list를 맨 위에 배치하고
4~5개 하위 페이지를 생성했다.
제일 도움을 받은 책은
제이펍에서 나온 Notion 개정판이다.
유튜브에서도 여러 콘텐츠가 있긴 한데
내가 딱 원하는 방향은 없었다.
그래서 책을 구매했는데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
쓴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상당히 만족 중)
회사 업무 외에도 개인적인 것도 기록할 수 있기애
우선 사용해보려고 한다.
아래는 나의 노션 화면이다.
커버 사진이나 이런 것 수정을 못했는데
예쁘고 감성적인 걸 찾아봐야 겠다. 사진은 https://www.pexels.com/ko-kr/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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