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
독서와 어학
zinedinesta
2020. 12. 22. 08:57
내가 졸업한 대학교 복수전공 교수였던 분께서는
독서와 어학을 강조하셨다.
현재 30대 후반에 접어들었으며
공직자로 살고 있는 나는
이 “독서와 어학”이라는 단어가 아직까지도 가슴에 남아있다.
이 일을 탈출하고 싶어서일까 그저 자기 계발을 위해서일까 아직 나도 나를 잘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것을 실천하려
나름 새벽부터 일어나서 어학 강의를 듣고 복습하고
출퇴근 시간을 활용하여 독서를 하고 있다.
퇴근시간엔 머릿 속이 뒤죽박죽인 느낌이라 못하고 있지만...
그러다보니 올해 읽은 책만 8권 정도 된다.
못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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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동안 내가 읽었던 책보다 많은 수이다.
어학은 스페인어 공부를 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갈지 모르지만 델레B1까지는 해볼 생각이다.
간단한 회화 능력을 갖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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